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보고 난 뒤, 소개, 소설 원작과의 비교, 감독의 이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전 시리즈와 같이 데이비드 예이츠가 감독을 맡아 영화가 제작되었고, 2009년 개봉하였으며, 러닝타임은 153분입니다.
소개
어느 날 해리포터는 덤블도어 교장과 함께 볼드모트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호레이스 슬러그혼을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교수로 초청하게 됩니다. 호그와트 돌아가기 전 세 친구들은 프레드와 조지 위즐리의 가게에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과 녹턴 골목으로 들어가는 드레이코 말포이를 보게 되고, 해리는 말포이도 죽음을 먹는 자들이 되었다고 의심하게 됩니다. 호레이스 슬러그혼 교수의 마법약 시간, 책이 없는 해리와 론은 주인 없는 책을 나눠가지게 되었고 혼혈왕자의 것이라는 책에 나온 대로 하자 슬러그혼 교수의 호감을 살 수 있게 되자 덤블도어 교장에게서 슬러그혼 교수의 마음에 들어 정보를 얻으라는 임무를 받은 해리는 그 책에 나온 대로 수업에 참여해 슬러그혼 교수의 호감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급하게 다가간 해리에게 슬러그혼 교수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게 되고, 실수로 해리를 위한 사랑의 물약을 먹은 론을 데리고 해리는 슬러그혼 교수에게 가서 치료를 받게 했고 그 과정에서 독을 먹게 된 론은 해리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되고 그 독이든 음료가 슬러그혼 교수가 덤블도어 교장에게 선물하려 한 음료라는 것이 밝혀지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말포이에게 다른 학생의 목숨을 위협한 저주의 목걸이에 대해 추궁하자 해리는 말포이와 결투를 하게 되고 혼혈왕자의 책에서 본 주문을 외우게 되고 말포이는 크게 다치고 맙니다. 그러자 지니는 해리의 눈을 가리고 필요의 방에 책을 숨기게 됩니다. 슬러그혼 교수의 기억이 필요한 해리는 이전 마법약 시간에 받은 행운의 물약을 마시고 슬러그혼 교수에게 기억을 전해받게 되고 볼드모트가 호크룩스에 대해 질문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소설 원작과의 비교
영화는 더 짧은 러닝 타임에 맞추기 위해 책의 사건들 중 일부를 응축하는데, 이것은 소설보다 더 빠르고 더 능률적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불사조 기사단, 더즐리 가족, 그리고 호그와트 직원들과 관련된 여러 장면을 포함하여, 책에서 몇 개의 하위 줄거리와 등장인물들을 제외하고 있습니다. 또 이 영화에서는 등장인물들 간의 로맨틱한 감정이 드러나는 장면과 해리포터와 드레이코 말포이 사이의 긴장감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 책에서는 볼드모트의 배경과 몇몇 등장인물들의 감정적인 투쟁을 더 많이 드러내고 있고, 호그와트 교수들이 관련된 부 줄거리,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의 전투를 포함하여 책에서 몇 가지 줄거리 포인트를 생략되거나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 대화 중 일부는 책과 다르며, 특정 대사와 대화는 화면에 대해 생략되거나 변경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는 책의 일반적인 줄거리를 따르지만, 이야기를 더 짧은 상영 시간에 맞추고 더 많은 관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약간의 변화와 생략을 합니다.
감독의 이력
데이비드 예이츠는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에 대한 그의 작품으로 가장 잘 알려진 영국의 영화 및 텔레비전 감독입니다. 그는 1963년 10월 30일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영국 머지사이드의 헬렌스입니다. 예이츠는 "The Bill"과 "State of Play"와 같은 영국 쇼의 에피소드들을 감독하면서 텔레비전에서 그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또한 피바디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호평을 받은 드라마 "카페의 소녀"를 포함하여 여러 편의 TV용 영화를 감독했습니다. 2007년, 예이츠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감독하기 위해 고용되었습니다. 그는 시리즈의 다음 세 영화인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1", 그리고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2"를 감독했습니다. "해리 포터" 영화에 대한 그의 작업은 비평가들의 찬사와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들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해리 포터" 영화에 대한 그의 작업 외에도, 예이츠는 범죄 드라마 "타잔의 전설"과 정치 스릴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포함한 여러 다른 장편 영화들을 감독했습니다. 그는 또한 영국의 공상과학 소설 시리즈 "블랙 미러"의 여러 에피소드를 감독했고 다가오는 HBO 시리즈 "계단"을 감독할 예정입니다. 그의 경력 내내, 예이츠는 특히 복잡하고 감정적으로 충전된 자료를 다루는 능력에서 그의 능숙한 연출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는 BAFTA TV 상과 프라임타임 에미 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댓글